[eBook] 내 안에 잠든 엔진을 깨워라! 엔지니어 멘토 1
이현순 지음 / 김영사on / 2020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닮고 싶은 엔지니어 멘토 이현순, 내안에 잠든 엔진을 깨워라!

 

 

오랜만에 푹~ 빠져서 읽었던 책을 리뷰합니다.

주니어 김영사의 "내안에 잠든 엔진을 깨워라!" 예요.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엔진을 만든 "이현순" 님의 엔지니어로서의 경험담과 일에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이였어요. 아들이 엔지니어가 되길 바라는 맘이 있어서 였는지 더 관심있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무슨일이든지 열정적으로 도전하면 안될것도 없겠다 싶었어요. 참으로 본받고 싶은 멘토라는 생각이 들어요.

 

 

 

 

"승부를 가르는 것은 타고난 머리보다는 꾸준한 노력이다" 200% 공감하는 문구예요.

공부든 일이든 잘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타고난 머리보다는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기본적인 말이고 누구나 아는 얘기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꾸준히 노력하자...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안정된 GM 에서의 생활을 포기하고 1984년 현대에 입사해서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 기술로 만든 최초의 엔진을 개발하기까지 험난하고 고단한 과정의 연속이었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간 추진력과 도전정신은 오늘날 청소년들이 꼭 배워야 할 덕목인듯해요.

 

 

지금은 한국의 자동차가 세계시장에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지만, 초창기 시절엔 보쉬 담당자가 말했듯이 삼류회사 취급을 받았었대요. 선진국에 비해 100년쯤 늦게 시작한 자동차 산업이지만, 짧은 시간에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지금의 젊은 세대에겐 많이 부족한
헝그리 정신이 있어서가 아닌가 싶어요.   

 

 

" 누구든 자신을 내던져 온전히 한 가지에 집중할때, 생각지 못한 발견에 이를 수 있다. 그저 평소대로 하던 만큼만 노력한다면 이워낼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엔진을 만들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문제에 매달려 마침내
돌파구를 마련한 필자의 추진력과 끈기를 본받고 싶어요.

 

  

" 실패 앞에 주눅 들지 않아야 엔지니어로서 성공할 수 있다" 이 말은 비단 엔지니어에게만
국한되는 얘기는 아니예요.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하게 마련인데, 주눅 들지
실패를 거울삼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큰 꿈을 가지고 겁 없이 도전하라"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온 분의 경험이 녹아든 귀중한 조언이예요. 청소년들이 꼭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명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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