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이쁘게 잘 편집해 놨는데 책 자체의 상태가 좀 이상하네요. 장마철에 밖에다 보관했었는지 위, 아래가 전체적으로 울고 있는데 이게 정상인건지... 필름 북마크도 쓸데없이 고리를 달아놔서 필름이 찍혀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