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각 죽는 것보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게 더 힘들어서 옥상에 올라간 아이, 그런데 눈을 떠 보니 무인도로 납치 되어 있다. 그 곳에서 자신과 비슷한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데...아이들은 왜 이 곳에 모이게 된 걸까? 📖잘못 축제날 진목은 설레는 마음으로 스마트폰을 들어 올리고 무대위 섹시 걸들의 다리를 조준해서 사진을 찍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선생님이 진목을 불러 세우고, 스마트폰을 압수 하면서 진목의 보물들이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우리 학교에 괴물이 있다 최근에 유튜브에 푹 빠져 있는 동우, 공포 탐정의 영상에서 학교에 '렙틸리언' 이 존재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 잠입한 렙틸리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목격자 신도림역 빌라촌 지하 방에서 폭행 사건 하나가 접수 됐다. 피해자는 핸드폰 대리점 사장이자 유명 유튜버인 권의진, 그를 혼수상태로 만든 범인은 다름 아닌 가출 청소년들이다. 담당 형사인 조은유는 사건을 조사 하면서 의문스러운 점을 발견하고 그 내막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타승자박 평범한 여고생 진아는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는 반장 시우에게 빠져 버린다. 마침내 둘은 연애를 하고 앞으로 행복한 일들이 펼쳐질 줄 알았지만 만날수록 괴롭기만 한데... #괴물이된아이들은 현제 우리 아이들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무서운 일들이 각 테마로 소개되어 있다. 눈만 뜨며 쉽게 접할수 있는 게임 미디어 컨텐츠들은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의 잘못된 모방으로 범죄를 일으키게 만든다. 얼마전 '소년심판' 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아이들의 범죄를 다룬 드라마인데, 너무 끔찍하고 무서워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분노에 찼다. 촉법소년(만10세~만14세 형사미성년자)이라고 죄를 졌는데도 처벌을 못한다니 피해자들의 마음은 어떨까? 너무 가슴 아프고 너무 화가나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나라의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아이들을 범죄의 사각지대로 몰아간 사람은 누구인가? 공부보다는 바른 인성과 인격을 먼저 교육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해주고 교육해주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다. #괴물이된아이들 책 속에 작가의 말에는 세상에 던져진 아이들의 위태로운 모습들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도서는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