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코믹스 : 고양이 - 가장 귀여운 사냥꾼 사이언스 코믹스
앤디 허시 지음, 최세민 옮김 / 길벗어린이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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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허시 글ㆍ그림
#최세민ㆍ옮김


#사이언스코믹스시리즈 처음 접해보는 도서인데,
우리가 궁금해 하던 내용들이 코믹한 학습만화로
전개해 주니 보는내내 아이들은 흥미로워 했다.
사이언스라고 하면 왠지 딱딱하고 지루할거 같은
생각의 고정관념을 없애주는 책이다.

고양이에 여러가지 특징들을 자세하게 나열해주는
스토리가 신기하고 놀라웠다. 반려동물로 친근한
고양이의 세계로 빠져 보는건 어떨까?
이 책에서는 고양잇과 동물들도 나와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내용들이 많은 지식 전달를 해주니
재미있는 공부가 되었다.

특히 와닿았던 내용중 몇가지를 소개한다면 
🐱고양이의 눈은 30cm보다 가까이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선천적 원시...그래서 코밑에
있는 먹이를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수염을 앞으로
뻗어 건드린 다음에 알아챈다.

🐱우호적으로 고양이는 서로 몸을 열렬히 비비면서
친근감을 표시이다...좋아서라기 보다는 내 냄새를
상대에게 묻히는 행동이다.

🐱고양잇과 중에 사회생활을 하는 종은 딱 하나,
사자이다. 사자는 20마리 정도가 '프라이드' 라는
집단을 형성하는데 주로 암컷과 새끼들이다. 
사냥은 주로 암사자들이 하고, 잘 훈련된 팀처럼
움직인다.

🐱고양이의 혀는 까끌까끌 사포같은 느낌이라 
가시 모양의 작은 돌기가 잔뜩 나 있어서, 뼈에
붙은 고기를 발라낼 만큼 억세다. 이 혀로 털을
핥아서 엉킨 곳을 풀고 빠진 털을 긁어낸다. 
죽은 피부세포, 먼지, 벌레도 닦을 수 있다.

마지막 부분에 코믹한 반전은 웃음을 자아낸다.
개구진 표정의 고양이들의 일러스트 또한 재미의
한몫을 하니 사이언스 과학이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보다 보면 생소한 단어들의 뜻풀이도 나와 있어
책을 보는데 수월하고 저학년 고학년 할 것 없이 
너무 유익한 과학 도서다.


@gilbutkid_book 잘 보았습니다😊

🌱이 책은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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