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1 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1
한정영 지음, 이창우 그림, 김민수 외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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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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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역사의 배경지식은 어느정도 아는데
세계 역사에 대해서는 잘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숨겨져 왔던 이야기들이
나와 간접 경험을 하게 되니 흥미롭다.
우리가 모르는 세계사의 역사 스토리를 재미있게
그려진 일러스트가 함께 나와있으니 어렵지 않고 술술 
읽혀 진다.

책 속에는 실사와 세계사 연표가 각 테마별로 나와 
끝날때마다 한번더 내용을 짚어준다. 또한 그 역사와
비교해 볼수 있는 영화까지 소개해 주니 아이들과
함께 책과 연결해 보면 더욱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 몇가지를 소개한다면...

🔖전쟁터에 나가게된 알렉산더 대왕은 13살부터 
스승인 아리스토텔레스가 전장에 가려면 반드시 
'알로에'를 가지고 가라고 했다. 알로에는 칼에 찔리거나
베인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다. 
다행히 야생에서 자라는 알로에가 지천으로 널려 있어 
넉넉히 가지고 갈 수 있었다. 스승의 말을 따라 가져간 
알로에는 상처 치료에 큰도움이 되었다. 

지금도 우리에게 열화상이나 상처부위에 바르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알로에가 바르기 편하게 제품화
되고 있다. 옛날에는 다치면 치료할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텐데...위인들에 의해 전해지는 해박한 지식들이 
있었기에 효능을 보는거 같다.

🔖진시황은 늙고 싶지 않은 욕심에 신하들에게 
불로초를 구해오라고 독촉 하였지만 구할수 없었다. 
절망에 빠진 진시황이 생명 연장의 마지막 수단은 수은 
이었다. 몸에 바르고 먹기까지한 진시황은 피부가 잠시 
팽팽해지는등 일시적 효과를 보았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인생의 노화를 거스를
만큼 생명 연장을 하고 싶었을까? 

이 도서 안에는 세계사가 태평양만큼 무한한 내용들이
나와있어 시간 가는줄 모르게 몰입감이 있다. 또한 
각 세계사의 인물들의 여러가지 면들과 지도들도 
있어 집에서 세계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bookmentorbooks__ 좋은 책 감사합니다😊

🌱도서는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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