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알면 세상이 보여! - 말랑말랑 어린이 경제 만화 미세기 경제 만화
제자벨 쿠페 수베랑 지음, 오리안 뷔 그림, 이정주 옮김, 안효상 감수 / 미세기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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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려면 경제부터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어린이 경제만화로 우리가 궁금하고 몰랐던
경제흐름과 용어들이 나오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예를
들어가며 설명을 해주니 뇌리에 콕콕 박히며 이해하기
쉽게 나와 있다. 경제에 대해 대충은 알았지만, 그 안에
이렇게 무한한 깊은 뜻이 있는지 새삼 알게 된다.

엄마 홀로 아이를 키우는데, 아이의 이름은 조에이다.
조에의 엄마는 회사를 구하기 위해 수많은 회사에
면접을 보았지만 결과는 안좋다. 그런 엄마를 바라보는
딸 조에는 엄마가 안쓰럽고 속상하여 경제에 관심을
하나씩 갖게 되는데...엄마의 취업이 왜 힘든지 조금씩
알게 된다. 

조에가 다니는 학교 친구들은 모두 다문화 가족들...
왜 고향을 떠날수 밖에 없는지 나라들마다 경제흐름도
간접적으로 이야기 듣고 엄마를 도와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하며 스토리는 이어 간다. 

경제에 없어서는 인되는 용어들과 흐름을 테마별로 
이야기 해주니 머리속에 정리가 되면서 아이들에게 
새로운 상식을 전달해 주니 지루할 틈이 없다.

도서의 많은 내용중 한가지를 소개한다면 경기순환이다.
기업들이 투자를 많이 하고, 생산활동이 증가하고,
고용도 늘면, 실패할 리스크를 감수 하면서 더 투자한다.
이 리스크는 갚을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빌린 기업들은
위기의 시작이다. 결국엔 생산 활동이 줄고 실업이 
증가하며 불황을 가져올수 있다. 우리는 줄타기를 하듯
경제의 위기속에 살고 있다.
"부익부빈익빈' 이 생기지 않고 소득의 재분배가 된다면
우리 모두가 행복할텐데 그렇지 못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요즘은 AI시대 로봇들이 서민들의 일자리를 하나씩
가져가는거 같아 걱정이 된다. 어떻게 보면 돈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편할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너무 슬픈 현실이 아닐까?

이 경제만화는 만화로 보기 힘든 경제 소장도서라고
소개하고 싶다. 또 그래픽노블 형식의 느낌이라 
정말 재미있어 강추 하고 싶다.


@daily_sssong 좋은 책 잘 보았습니다😊

🌱도서는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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