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 너와 나 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나를 지키는 괜찮은 생각 1
레이첼 브라이언 지음, 노지양 옮김 / 아울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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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우리 모두가 읽어 보아야 할 책이란 생각이
든다. 짧은 만화와 설명 일러스트가 머리 콕 박힐 
정도로 정리가 너무 잘 되어 있는 책이다.

🌹동의:어떤일이 좋다고 찬성한다는 뜻🌹
우리는 많은 일상속에 동의할 일들이 많다.
내 독단적인 생각으로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이겠지
하며 착각속에 살아가고 있다. 잘 못된 생각들이
큰 오류를 범할수 있다.

1. 나의 원칙을 세워라
내몸의 주인은 내거라는 마음을 바탕으로 나의 
'경계선' 을 그을수 있다. 경계선은 내가 편안한 상황을
정하고 선을 긋는다. 상대방이 원하는 걸 요구할때
내마음이 허락하고 싶지 않으면 거절을 해도 된다.
강요에 의해서나 마지못해 허락하는 건 동의가 아니다.

2. 나의 느낌을 믿는다.
느낌은 내가 언제 편하고 편하지 않은지를 알려준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부담스럽게 관심을 보일때는
거부해도 괜찮다. 누군가 내가 그어둔 선을 넘어오려
하면 주변에 든든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3. 동의하고 동의받는다.
경계선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먼저 상대방에게 내 의사를 전달하고 거절 했을때는
그말에 동의를 해준다. 아무리 내가 좋은 거라고 
강요하는건 잘못된 방법이다.

yes, no 를 적절하게 구분해서 상대방에게 정확하고
분명하게 전달하지 못하면 그만남은 언젠간 깨진다.
사람들중에는 거절을 잘 못하는 의외로 많다.
거절도 연습이다. 

최대한 동의하고 싶지 않은 부분에서는 나의 소신있는
대답이 처음에는 상대방에게 서운할지 모르지만,
내자신 내마음을 지키고, 그 관계가 꾸준히 이어나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owlbook21 꼭 강추하고 싶은 책이네요😊

🌱도서는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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