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2 : 신들의 왕, 제우스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이선영 정보글,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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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 형제들과 제우스 형제들은 10년동안 했던
전쟁은 제우스의 형제들의 승리로 끝나고 드디어
무릎을 꿇었다. 제우스는 아버지 크로노스를 대신해서
새로운 왕이 되었다.

제우스는 지혜의신 메티스와 사랑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데, 제우스 앞에 가이아가 나타난다.
(현실에서 보면 가이아는 제우스의 왕할머니😅)
가이아는 지하세계 타르타로스에서 키르롭스 삼형제와
헤카톤케이르 삼형제를 구해주기로 한 약속을 어기자
화가난다. 평화로워진 신들의 세계가 엉망이 될까
걱정이 되어 풀어줄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가이아는 그런 제우스에게 배신감을 느껴, 
아버지 크로느스를 왕좌에서 몰아냈듯이 네 아들 
역시 그럴 것이라고 저주를 하고 사라진다.
메티스는 제우스의 아이를 뱃속에 품고 있었다.

제우스 곁에 있으면 제우스가 괴로울거라 생각한 
메티스는 변실술에 능한 제우스한테 함께 재미있게
변신 놀이를 하자고 한다. 개구리로 변신한 제우스
파리로 변신한 메티스...
그만 제우스는 자기도 모르게 순간 메티스를 삼키고 만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제우스 배속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메티스...슬픔에 빠진 제우스는 왕좌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메티스를 위한 거라고 생각한다.

어느날 왕좌 자리에 오른 제우스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찐형제라 믿었던 포세이돈과 하데스의 
반란으로 왕의 자리를 뺏기는 위기에 처하는데
밉지만 어쩔수 없이 가이아를 다시 찾아간다.

과연 제우스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우스는 자기를 보좌할 새로운 아내를 만날수 
있었을까요? 

권력의 힘이란 요즘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다. 
나라도 지혜로운 생각으로 다스려야 모든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내 밥그릇 차지하려고 
무섭게 뺏고 뺏기는 사회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무섭다. 

우리 아이들한테만은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하게 대해 줄수 있는 깊은 배려와 도움을 주라고
가르치고 싶다.


@owlbook21 많은걸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도서는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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