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도서 #만화로읽는초등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 #신들의왕제우스2 #박시연글 #최우빈그림 #김헌감수(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아울북 ㆍ ㆍ 티탄 형제들과 제우스 형제들은 10년동안 했던 전쟁은 제우스의 형제들의 승리로 끝나고 드디어 무릎을 꿇었다. 제우스는 아버지 크로노스를 대신해서 새로운 왕이 되었다. ㆍ 제우스는 지혜의신 메티스와 사랑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데, 제우스 앞에 가이아가 나타난다. (현실에서 보면 가이아는 제우스의 왕할머니😅) 가이아는 지하세계 타르타로스에서 키르롭스 삼형제와 헤카톤케이르 삼형제를 구해주기로 한 약속을 어기자 화가난다. 평화로워진 신들의 세계가 엉망이 될까 걱정이 되어 풀어줄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ㆍ 가이아는 그런 제우스에게 배신감을 느껴, 아버지 크로느스를 왕좌에서 몰아냈듯이 네 아들 역시 그럴 것이라고 저주를 하고 사라진다. 메티스는 제우스의 아이를 뱃속에 품고 있었다. ㆍ 제우스 곁에 있으면 제우스가 괴로울거라 생각한 메티스는 변실술에 능한 제우스한테 함께 재미있게 변신 놀이를 하자고 한다. 개구리로 변신한 제우스 파리로 변신한 메티스... 그만 제우스는 자기도 모르게 순간 메티스를 삼키고 만다. ㆍ 아무리 노력을 해도 제우스 배속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메티스...슬픔에 빠진 제우스는 왕좌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메티스를 위한 거라고 생각한다. ㆍ 어느날 왕좌 자리에 오른 제우스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찐형제라 믿었던 포세이돈과 하데스의 반란으로 왕의 자리를 뺏기는 위기에 처하는데 밉지만 어쩔수 없이 가이아를 다시 찾아간다. ㆍ 과연 제우스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우스는 자기를 보좌할 새로운 아내를 만날수 있었을까요? ㆍ 권력의 힘이란 요즘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다. 나라도 지혜로운 생각으로 다스려야 모든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내 밥그릇 차지하려고 무섭게 뺏고 뺏기는 사회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무섭다. ㆍ 우리 아이들한테만은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하게 대해 줄수 있는 깊은 배려와 도움을 주라고 가르치고 싶다. ㆍ ㆍ @owlbook21 많은걸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ㆍ 🌱도서는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ㆍ ㆍ ㆍ ㆍ #그리스로마신화#만화로보는초등인문학만화책#아울북 #신들의왕제우스#그리스로마신화북클럽#책그램#학습만화 #교양서적#어린이베스트셀러#책스타그램#일상#그림이짱 #책읽는아이로키우기#책읽는엄마되기#강추도서#용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