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혜화동한옥에서세계여행한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의 김영연 지음
#안방에서즐기는 
#세계여행스토리 
#이담북스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혜화동 한옥 마을
🔖한옥(주요 구조부가 목조구조로써 한식기와 등을 사용한 건축물 중 고유의 전통미를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과 그 부속시설)을 소유하고 있는 자가 
숙박체험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어 관광객에게 이용하게
하는 업)

이 책은 혜화동 한옥 마을에서 전세계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를 소개한다.
책의 저자인 김영연 작가님 가족분들이 TV출연을 하여 소개된 바도 있다.

서울 도심 속에서 우리의 전통을 이어 받은 혜화동에 
위치한 "유진하우스" 1945년에 지어져 대대로
우리의 문화를 지켜 나가고 있다.

유진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인 김영연 작가님은 
왜 힘들게 우리의 것을 세계에 알리려고 하시는 걸까?
잠시 생각에 잠겨 본다.

집콕중 즐기는 세계 여러 나라들의 문화, 예절, 음식등을
알수 있는 기회가 되는 좋은 기회...
읽는 내내 흥미를 더한다.

마흔에 겨우 얻은 딸 유진이 이름을 따서 만든 
유진하우스 이름이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를 머무는 동안 더 편하 게스트 하우스를 마다하고 유진하우스를 방문한 걸까? 외국인들은 무엇을 원해서 유진하우스를 선택 했을까?
각각의 사연등이 소개 되어 있다.

유진하우스를 방문한 모든 외국인들이 전통 한복, 퓨전한복등을 입고, 생김새 언어는 다르지만 함께 김치를
담그며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지는 모습
내용들은 정말 신기할 따름 이다.

유진하우스는 전세계가 하나로 뭉칠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아닐까? 숙박이 아닌 힐링의 장소라고 외국인들은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입양을 가서 키워주신 부모님과 친부모를
함께 찾으러 왔다는 이야기는 가슴이 뭉클 했다.
키워주신 부모님이 함께 동행 해서 왔다는 건 쉽지 않은 
결정 이었을 것이다 라는 짐작이 간다.

우리나라는 입양을 조금은 꺼려 하는데, 외국인들은
그렇지 않는다는 것에 감동을 받는다.

작가님은 한옥의 전통과 아름다운 건축물들의 매력을
알리고 싶어서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한다고 한다.

동반시기 팬들이 세계에서 12명이 왔고, 
90세 할머니가 '겨울연가' 에 빠져 배용준 욘사마를 
보고 싶어 유진하우스를 왔다는 이야기...
이정도로 한류 스타들의 인기는 정말 대단 하다.

전 세계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과 문화에 
관심이 많아 유진하우스를 찾아 왔지만, 
생활환경, 음식들도 입에 안 맞아 해결해 나가는데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한다.

한국을 전세계에 알리는 휼륭한 일을 하시고, 한국의
작은 박물관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 언어, 생활방식, 지리, 역사,
세계사 공부도 할 수 있는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유진하우스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

서울  이라는 곳에서 한옥을 유지 관리 하며 우리의
전통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가족들은 쉽지 않았을
것이고 얼마나 끊임없는 노력을 했을까?

이 책은 이루 말 할수 없이 모든 이에게 강추하고 
싶읃 책이다.

#도서출판하영인#나는혜화동한옥에서세계여행한다
#유진하우스#게스트하우스#김영연#안방에서즐기는
#세계여행스토리#책스타그램#강추강추책#책서평
#책보는엄마#여행가고싶다#우리의문화시랑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