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쇼?보는듯한 소설정하시선으로 이야기는 흘러가서 몰입감이 컸던거같다오래된 부부사이가 안타깝다사랑이 없는 인간관계가 이렇게도 사막같은건지부부사이뿐아니라 부모자식간에도...원우는 캐릭터는 고구마 인물!가족들에대한 배려도 이해도 없는...이기적이고무능하다반면 아이들은 어른이 알고있는것보다 훨씬 더많은것들을 알고있는거 같은 내용들에서는 소름이돋았다스릴러가 있지만 끝맺음이 딱있는 결말이 아니고 열린결말이라 로맨스 소설같기도하고~심장 쫄깃쫄깃한 긴장감은 아니더라도우리 일상생활에서 볼수있는 상황 인물들이나와서 더 섬뜩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