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따뜻함이 있는 이야기에요

별빛관 비밀 친구 ㅣ 키큰하늘 14
원림 지음, 안병현 그림 / 잇츠북 / 2025년 9월

학교 폭력 복수 용서 우정 등에 관한 성장 드라마에요~
학교 폭력의 피해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가져볼 수 있어요

새운 초등학교에는 아이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절대로 가지 않는 장소가 있어요 바로 별빛관 4층에 있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낡은 과학실입니다. 아주 오래 전, 그 과학실에서 실험을 하다가 사고가 났고 그때 숨진 사람들이 유령이 되어 그곳에 갇혀 있다는 괴담이 아이들 사이에 퍼져 있어요 점심시간, 서윤이가 홀로 별빛관 과학실에서 소리 내어 울고 있어요 서윤이는 얼마 전 강원도에서 전학을 왔는데, 친하게 지내자고 먼저 다가왔던 권혜림 무리에게 투명 인간 취급을 받으면서 외톨이가 되었고, 힘든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어요 울음소리를 들은 유령이 서윤이 앞에 나타나지만 그 유령은 아이들 사이의 괴담과는 달리, 불의의 교통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고 유령이 된 아이에요 둘은 서로가 겪은 일을 공유하며, 눈앞에 닥친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기 시작해요
사정을 이해해 주는 해율이에게 믿음이 생기면서 마음을 다잡고 자신에 대한 믿음까지 생기면서 당당해지고,
더 강한 자신과 마주하게 되지요 진정한 우정은 어떤 어려움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며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순간, 더욱 깊어지지요

속상하고 아픈이야기도 있지만 따뜻하고 용기있고
배려와 띠뜻함이 있는 이야기에요♡

#잇츠북
@_itisbook
#우정이야기추천
#초등도서추천

영어신문책 너무 좋아요~~♡

바빠 영어 신문 NEWS TIMES : 환경, 과학편 - 하루 30분, 영어 문해력이 자라는 신문 읽기의 힘 ㅣ 바빠 영어
성기홍(효린파파).송수영 지음, Michael A. Putlack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10월

영어 교과서나 단어장보다 더 현실적이고 생생한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신문 기사에는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자주 쓰는 단어나 문장이 많이 나와서 진짜 사용하는 영어를 접할 수 있져~

신문 기사는 어휘, 독해, 영작, 회화를 통합적으로 학습하게 해주어요 영어 신문을 꾸준히 읽으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어휘력, 독해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좋아지고, 긴 글도 부담 없이 읽게 되지요 또 다양한 주제(경제, 사회, 환경, 과학, 등)의 기사를 읽으면서 배경지식과 시사 상식도 키울 수 있어요

하나를 읽더라도 제대로 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푼 후, 다시 우리말에 맞게 영어 문장을 쓰고 문장을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글의 구조를 보는 감각도 키울 수 있지요

4단계 학습법으로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기사 읽기
확인하기-이해했는지 문제로 확인
단어문제/ 내용의 일치 불일치 /한줄요약

기사 쓰기 -학습한 기사를 떠올리며 문장 직접 쓰기
정리 토론-기사요약해서 주장 근거 결론 을 생각하기

기사를 듣고 읽고 단어 어휘 문장을 챙기면서
깊이 학습한다는 느낌이들어서 너무 좋아요♡

#이지스에듀
@easys_edu
#영어신문읽기#효린파파
#영어신문책추천

민주주의를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왜 민주주의가 필요할까? ㅣ 와글와글 인문학 수업
권재원 지음, 정민영 그림 / 니케주니어 / 2025년 9월

민주주의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우리가 민주주의를 지켜야 하는 이유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자세하게 알려 주는 책이에요

민주주의는 아주 오래전에 시작되었어요.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 고대 아테네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모여 나라의 중요한 일을 토론하고 투표로 결정했어요.
지도자가 잘못하면 투표로 쫓아낼 수도 있었지요.
오늘날과 비교하면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당시로써는 놀라운 제도였어요. 또 고대 로마에서는 나라가 특정한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것이라는 생각에서 ‘공화국’이라는 제도를 만들었어요.
권력을 한 사람에게 몰아주지 않고 여러 제도를 통해 나누었고, 법으로 나라를 다스렸지요. 이 두 나라에서 민주주의의 씨앗이 싹텄고, 시간이 흐르면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로 발전하게 된 거예요.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지켜야 할 중요한 원리들이 있어요. 모든 사람이 법 앞에서 평등하다는 것, 누구나 자유롭게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다는 것, 사적인 생활에서는 간섭받지 않을 자유가 있다는 것, 그리고 서로 다른 의견을 충분히 듣고 토론해 함께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왜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까요?
민주주의는 완벽하지 않지만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
고칠 수 있는 제도예요. 민주주의는 모든 시민이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제도이고 누구든 참여할 수 있지요.
민주주의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책임을 다할 때만 유지될 수 있어요. 민주주의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 그리고 시민으로서 책임과 권리를 함께 가진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요즘 정치 경제 노출중인데 무거운 주제이지만 책으로 먼저 노출하니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고 훨씬 더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좋아요~

#니케주니어
@nikebooks_junior
@gbb_mom

비문학 독해 준비하기 너무 좋은책이에요♡

어서 와, 중등 비문학은 처음이지? : 상 - 고등학교 가기 전에 반드시 익혀야 할 비문학 독해에 관한 모든 것 ㅣ 어서 와, 중등 비문학은 처음이지?
배혜림 지음, 편히 그림 / 데이스타 / 2025년 9월

사회 역사 인문 정치 교육 환경 과학 기술 문화 경제
10가지 주제별로 만나는 비문학 독해에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곧바로 수능 국어의 방대한
비문학 지문과 마주하게 되지만 이미 학습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기라, 그때 독해력과 요약 능력을 기르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요
글을 읽고 핵심을 정리하는 힘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기 때문에, 중학교 시절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다져야 고등학교에서 흔들리지 않고 긴 지문을 빠르게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어요
비문학 독해와 요약 훈련은 미리 시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져

이 책은 현직 국어 교사가 직접 기획하고 집필한,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비문학 독해와 요약 훈련을 담은 책이에요
수능 국어에서 다루는 다양한 분야의 글을 미리 경험하면서도,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선별한 주제를 통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비문학 독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다양한 비문학 글은 학생들이 단순히 국어 공부를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도록 도와주져

단순한 읽기 훈련을 넘어, 이 책은 사고력과 표현력 확장까지 이어지는 입체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어요
각 주제의 본문 끝에는 분석하기/생각하기/표현하기/ 확장해서 읽기활동이 체계적으로 있어서
글을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책을 꼼꼼하게 읽고 활동하면 글을 읽는 힘, 핵심을 요약하는 힘, 생각을 확장하고 정리하는 힘을 동시에 기를 수 있어요

갈수록 문해력 글쓰기가 중요져서 꼭 필요한 활동인거 같아요 미리 읽고 아이 고학년쯤 같이 보려고 해요~
교과 학습에 필요한 독해력을 넘어서 자신의 생각을 주체적으로 표현하는 힘을 기를수 있어요~

과학 영어 함께접하기 딱인 책이에요♡

Horrible Science - Deadly Diseases : 처음 만나는 과학 영어 수업 - 스콜라스틱×윌북 영어 원서 리딩 프로젝트 ㅣ Horrible Science
닉 아놀드.지소철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 윌북주니어 / 2025년 9월

30개국 전 세계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초대형 과학 베스트셀러 〈Horrible Science> 에요
필수 과학 지식을 쉬운 영어와 유머러스한 문체로 담은 책으로, 영미권 학생들의 필독서이자 한국에서는 최고의 영어 교육가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원서로 유명해요
과학을 잘 몰라도 웃기는 그림과 재기발랄한 문장들을
읽다 보면 저절로 영어와 과학이 동시에 머릿속으로 스며드는 신비한 책이에요
엄마표 원서 읽기 교재나 학원가에서 함께 읽기 교재로 유명하다가 최근 티처스에서 추천되어 더 유명해졌져

이책은 원서 Horrible Science 의 내용을 100% 포함한 책이면서, 가독성과 언어 이해력을 10배 끌어올리는 편집으로 재탄생한 신개념 원서 리딩 학습서에요
과학 지식이 가득한 원문을 통째로 수록하고
과학 어휘와 기존 독자들이 어렵다고 꼽아온 구문을 선별해 친절한 해설을 달았어요 영어 문해력과 과학적 사고력이라는 두가지를 챙길 수 있는 최고의 교재에요

과학을 영어로 습득할 경우 지식 정보를 더 정확하게, 오랫동안 기억하는 데 유리하다고 해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교과 과학의 모든 분야가 나오는데 각 권마다 중요 과학 개념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자연스러운 교과 학습과 배경지식 습득에 큰 도움이 되요

아이가 고른 이번주제엔 질병과 의학에 대해 다뤄요
고열은 기본에 극심한 근육통과 구토, 설사까지 일으키고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들이 있어요 이것들을 표현하는
영어 의학 용어들을 알아볼 수 있어요

아직좀 어려운 감이 있지만 관심분야라 조금씩 읽어보려고 하네요~ 조정식샘이 추천한책이니 요렇게 읽고 원서로 멋지게 읽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윌북주니어
@willbooks_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