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현재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다양한 아이들의 일상과 관계,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세밀하게 그린 소설이에요악동 삼인방의 멤버인 후미야가 아이들의 부추김에 못 이겨 요리 실습 시간에 팬케이크 반죽에다 세제를 붓는 사건으로 시작되요조금 짓궂은 장난일 뿐이라고 애써 가볍게 생각했지만 사건은 일파만파 번져 아이들을 혼돈 속으로 밀어 넣고 크고 작은 사건들을 계속 일으키며 자신을 얕잡아 보는 아이들에게 질릴 대로 질린 담임 선생님은 교실을 떠나 버려요 그 일을 계기로 아이들은 마음에 남은 상처를 들여다보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에요아이는 아직 어렵지만 제가먼저 재미있게 보고있네요~중학년이상 추천합니다 ~
아이가 오랫동안 깔깔대며 보았던 아이의 최애책인 망고사랑고구마구마 고구마유의 캐릭터들이 나오는 넘잼나는 왔구마 고구마구마에요❤️저마다 개성만점의 고구마들이 나오는데 고구마들의 다양한 특징을 묘사해서 재미있게 문해력을 키울 수 있어요~그림만봐도 너무 재미있어서 이미지 문해력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요고구마구마는 문해력이라면 왔구마 시리즈는 통합문해력이 향상되는 코믹 스쿨 어드벤처 이야기라서 지금 딱 보기 좋고 글밥 많은 고구마책이라니 진짜 너무 반가운 책이었어요😍우리아들 또 고구마에홀딱빠지는중입니다 ❤️❤️❤️완전강추강추에요~
엄마표 영어를 하고있어서 항상 고민이많은데 국내파로 아이들영어 성공하신 작가님께서15년간 아이들을 코칭하시며 확신하신 노하우를 책으로 정리해주셨어요천명가까운 아이들의 빅데이터를 참고하셨고성향이 다른 딸과 아들맘에게 다른 로드맵을 제시해주어요 7세부터 영상 노출을 통해 터 잡기를 시작하고 8세가 되면 영어 소리 노출을 3시간으로 늘려서 아이가 영어에 몰입하도록 하는 로드맵으로 진행되어요 소리 노출로 2년이 지나서 아이의 귀가 열리면 입이 열리고 본격적으로 책 읽기에 돌입하는 과정을 거치는 과정은 신생아가 모국어에 노출되면서 옹알이를 시작하고 글을 읽게 되는 과정과 비슷해요이책에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과정에 필요한 영어 원서와 영영 사전 등을 소개하고무엇보다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7~8세부터 10살까지 3년 로드맵을 연차별로 제시하고 있어 유익해요~매일 학습분량 적고싶어서 노트 고민했는데 365성공노트에 매일 하는 분량을 적어서 체크할수있어서 너무 좋아요~~아이와 꾸준히 하고있던 부분과 전문과의 코칭을 참고해서집에서 엄마표로 즐겁게 영어를 성공할수 있기를🥰.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너무 유익하고 좋은책이 나오기전에 먼저읽어보게 되었어요🥰중동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인 이명학작가님께서요즘 너무 치열한 세상에 꼭 필요한 마음이 치유되는 내용으로 좋은글을 써주셨어요😊아이를 키우면서 공부도 중요하지만 갈수록 무엇보다 인성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육아서도 많이 보려고하지만 인문 철학 관련한 책들을 보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데 고전문구를 통해서도 위로를 주시고아이를 위한 올바른 육아의 방향도 주시는 듯한 느낌이에요마음따뜻한 말씀들을 읽으면서 감동을 많이받게되는 책이에요💕
넘 신기하고 잼나는 인체과학책🥰우리 몸이 보여주는 놀라운 동작과 현상들을 놀이와 실험을 통해 직접 도전하고 스스로 탐험하게 함으로써 인체와 생명의 무한한 신비를 알려주는 과학놀이책이에요 1권에서는 인간의 뇌 신경 반사에 관해 탐구하고2권에서는 균형 착각 구조에 관해 나와요~.다양한 실험을 제안하고 과학적 원리와 인체의 신비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일상에서 내 몸으로 해볼 수 있는 다양한 도전 거리를 제시해서 해보면서 웃으면서 보게되요아이랑 여러가지 해보면서 잼나게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