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완벽주의성향이 있고 실수를 용납못하는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싶었던 책이에요❤.용을 그리던 샘은 파란용의 다리를 빨강색으로 칠해서 자신의실수가 너무 속상하고 화가났어요!옆에있던 고양이 왓슨이 실수로부터 만들어진 파이이야기를 들려주고 여러 실수로부터 만들어진 좋은 결과의 예를 들며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실수에 머물지않고 만회하려는 노력으로좋은결과를 낼수있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에요 .어려서부터 실수를 용납못하고 예민도가 높은 아이여서 가족들이 "괜찮아 그럴수있어 다들 어렸을때 그랬어" 하면서 달래주어서 많이 편해진 편이지만 또 책으로 읽으니 내용도 너무 좋고 아이에게 또 좋은 교훈으로 남는거같아서 더더좋았어요 ~요 감정코칭 시리즈 전부 꼭 읽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