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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버니 지음, 박영인 옮김 / 네버모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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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을 읽고 너무 좋은 인상을 받았어서 바로 읽었는데 역시나 좋았다. 작가 필력이 너무 대단한듯. 특히 생동감 넘치는 인물묘사때문에 기드리, 샬럿, 암살자 바로네 등 모두가 매력이 넘쳤다. 그중 세라핀이 최고. 나도 자꾸 말끝에 ‘몽 셰‘를 붙이고 싶어질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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