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틀리고 지금도 틀리다 청소년에세이 해마 2
홍승은 지음 / 낮은산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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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챕터의 글이 다 좋았다. 그중 기억에 가장 남는건 에필로그 ‘명주에게‘. 편지 형태의 글이다. 이 글은 이 시대의 모든 청소년들이 읽고 공감했으면 좋겠다. 나도 내 친구에게 쓰고 싶은 편지가 항상 마음속에 있는데, 그걸 보내지 못해 불덩이가 되고 얼음덩이가 되어 가슴속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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