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라는 것. 큰것을 보지만 작은것도 보아야 하며 모든 것을 보아야 하지만 하나하나도보아야 한다 경영은 숫자로 말하라는 말이 늘 기억에 남아 가끔은 CEO의 관점에서 수치를 보기도 한다. 이런 포인트 몇가지 빼고는 나에게 이 책은 읽기 힘든(?)책이었다. 본 내용보다 PART 를 넘어갈때 코멘트 해놓은 글귀가 더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저자는 디테일경영이라는 책으로 유명해졌다고 들었다. 그런데, 전자의 디테일 경영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부분이 더 강조된 내용인지, 어떤 내용을 더 전달하고 싶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두번째 나온책이라 무엇인가 더 기대가 있어 힘들게 붙들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제일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해를 돕고자 써놓은 많은 사례들이 나에게는 오히려 저자와의 소통을 가로막은듯 했다 디테일경영 첫번째 책을 읽으면 저자의 의도를 더 이해할수 있을까... by s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