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잠재력을 깨우는 멘탈 코칭 도서, ‘사람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관전 포인트🌟한 줄 평 :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부담 없이 만나는 전문 상담사🌟✔️‘혹시 다 내 이야기 아니야..?’ 싶을 정도로 나와 닮은 실제 내담자 사연들✔️따뜻한 공감과 조언으로 위로받는 지친 마음 ✔️독서를 하며 마침내 직면하게 되는 외면하고 있던 자신의 상처와 두려움들✔️(함께 보면 효과가 배가 되는) 각종 연구결과와 전문가 저서 인용을 통한 흥미 및 신뢰도 UP이 책은 대부분의 우리가 (성숙이 끝난 외향과 의식에도 불구) 미처 다 자라지 못한 ‘잠재의식’을 갖고 있음을 제시하고, 이를 인정하고 보듬어야만 진정한 완숙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설파하고 있다. 미성숙한 잠재의식을 ‘내면아이’로 명명한 저자는 먼저 이 ‘내면아이’의 존재로부터 부정적 사고나 행동이 기인된다는 것을 누구나 생활 속에서 겪는 사소한 갈등 사례로써 내보인다. -이를테면, ‘다이어트 실패’, ‘영어 공부 실패’ 등이다.- 그리고 ‘잘못’을 만드는 이 ‘내면아이’를 성장시키기 위해 아이의 얘기를 들어주고 달래주고 새로운 긍정적 생각을 주입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실제로 전문가로서 상담했던 여러 내담자 사연을 소개하는데, 참 공감 가는 사연이 많아서 ‘나만 그랬던 게 아니구나-’ 싶어 대단한 위로를 받았다. 나 역시 변화될 수 있겠구나-란 의지도 샘솟았고 말이다. 저자가 전문성을 곁들여 건네는 부드러운 한 마디 한 마디의 입바람도 무엇보다 큰 역할을 했다. 별 거 아닌 일이 트라우마가 되었단 사실을 믿고 싶지 않아 모른 체하던 상처가 탐독 중에 서서히 아물었으니. 위안이 필요하거나, 잠재성을 증명하고 개발하고 싶거나, 혹은 행복하고 싶은 현대의 어른이들에게 꼭 알맞은 도서란 소감이다.-*플랜비디자인 출판사 서포터즈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