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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지식 박물관 : 문화
김일옥.지식나무교사모임 지음, 불곰 그림 / 그린애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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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지식박물관은 길을 잃은 주인공 시은이가
용이 관장으로 있는 박물관에 들어가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박물관 관장인 용용이를 만나 박물관 구경을 시작한 시은이는
각종 문화관에서 나라별, 시대별로 다양한 문화재와 그속에 담긴 역사적 배경까지 배우게 됩니다.
지리적 특성 또는 기후 같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 삶의 방식이
마침내 전통과 풍습, 즉 하나의 문화로서 자리 잡는 과정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되죠~

낯설게 느껴질수있는 여러문화를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다양한 상황속에서 재밌는 이야기형식으로 풀어주어 책의 몰입도를 높여준답니다.

이책을 통해 새로운문화를 익히고 존중할수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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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1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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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와 뮤지컬로만 접했던 전천당!
이번에 드디어 책을 읽어봤습니다.

#전천당 행운의갈림길은
만화에선 볼수없었던 새로운이야기입니다.
내용의 흐름도 빠르고
홍자의 목소리 모습 등을 상상을 하면서 읽다보니
책을 읽고 있지만 만화를 봤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용도 너무 디테일하고 흥미진진했답니다.

이책의 구성은 총8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지만
만화와같이..이야기가 이어지지않아
어떤 이야기를 먼저읽든 상관이 없답니다~

사실 이번책을 읽기전까지도 전천당책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글밥도 많고, 글씨크기도 딸아이가 읽던책들보단 작아서..
선뜻 건내주질 못했고..
딸 역시 선뜻 책을 집질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도전해보길 잘했다는생각이 들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술술읽더라구요~
아무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전천당이라는 브랜드가
딸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재밌는책도 읽고, 독서글밥도 업그레이드되고..
1석2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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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돌고 도는 놀라운 물의 여행 - 우리 몸에서 강과 바다로,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는 흥미로운 물의 순환! 펼치고 당기고 들어 올리고 돌리며 익히는 활동 지식책
맬컴 로즈 글, 숀 심스 그림 / 사파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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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에서 강과 바다로...
그리고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는 신기한 물의순환..

지구표면의 70%이상을 덮고 있는 물!
물은 우리몸에도 굉장히 중요하죠.
사람은 음식을 먹지않아도 2개월정도 살수있지만,
물을 마시지않으면 일주일도 살 수 없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물이 우리 몸속을 여행하는 과정과
우리 몸에서의 쓰임새, 소화 과정을 간단명료하게 알려 줍니다.
또한 우리 몸에서 빠져나간 똥오줌이 변기를 통해
다시 하천과 강으로 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하수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그리고비는 왜 내리는지, 해류는 왜 생기는지,
지구에 물이 어떻게 생겨났고 바닷물은 왜 짠 맛이 나며,
전 세계에서 비가 가장 적게 내리는 곳과 가장 짧은 강 등
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수있답니다.

그런데 서술형으로 술술술~~풀어낸것이 아니라
귀여운 그림과 플랩, 팝업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때문에
지식책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있는 책입니다.
민서역시 "오~~신기하네~~"하면서 재밌게 읽었네요.

물에 관한 궁금증!
이책 한권으로 끝낼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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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혜 - 우리나라의 독립에 삶을 바친 간호사 새싹 인물전 70
유은실 지음, 서영아 그림 / 비룡소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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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을 접하기전까지 박자혜 라는 인물에 대해
전혀 들어본바가 없었습니다.
민서에게 책을 건네니..민서역시 "누구야?"했답니다.

박자혜는...
어린시절 궁녀의 삶에서 시작된 그녀의 인생부터
그녀가 독립운동을 시작하고..
신채호의사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가난으로 아이가 죽고..
그리고 그녀 또한 셋간방에서 삶을 끝냈네요.

아이들의 엄마이자,
누군가의 부인이자..
그리고 나라를 위한 독립운동가로써의 삶..
감히 감당할수조차..상상할수조차 없는 그녀의 삶을읽고나니 정말이지 소름이 쫙 끼치며 눈물도 핑글돌았습니다.

독립운동가로써의 힘들었던 그녀의 순간은 상상할수도..알수없지만..
아이엄마로써 느꼈을 그녀의 슬픔에는 제 감정도
함께 흐느끼게 되더군요.

초1인 민서가 지금껏 접했던 인물도서는
인물의 업적에만 포커스가 맞춰져있어서 책을 읽으면서도 뭔가 늘 아쉬웠는데..
이번에 접한 새싹인물전은 주인공의 어린시절부터 죽음까지가 상세히 기술되어 있어서 감정이입도 되고 책에 몰입이 잘 되더라구요.

특히나 이번에 읽었던 박자혜라는 인물은
민서와 제가 처음접한인물인데..
이렇게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인물을 또 한분 알게되어 뜻깊었답니다.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한 책한권...
마지막엔 가슴뭉클함으로 마무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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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똥은 어디로 갔을까? - 똥의 시작과 끝을 따라가는 놀라운 여행
마이크 골드스미스 지음, 리처드 왓슨 그림,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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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주제인 책은 왠지 아기들이 좋아할것같죠?
근데 민서도 좋아하네여ㅎㅎㅎ
책속가득한 플랩 하나하나 열어가며
똥의 시작과 끝을 따라가는 놀라운 여행을 했답니다.

이책은 우리가 음식을 먹은후 몸속에서 일어나는일을 플랩속에 재미있는 그림과 설명으로 보여줍니다.
여기까지는 이런저런 과학책들속에서 많이 봐왔는데..
이제 지금부터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합니다.
이책은
과연 변기속의 똥은 어디로 가는지를 보여줍니다.
하수도로 내려간 똥이 땅속을 흘러..
여러 여과과정을 거쳐 다시 깨끗한물이 되는과정을 본 민서는..
깨끗한물이 뭔가 찜찜하다네요ㅎㅎㅎ

알지못했던 사실들을 플랩을 열며 재밌게 읽어볼수있는도서..
유치부~초등 저학년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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