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와 뮤지컬로만 접했던 전천당!이번에 드디어 책을 읽어봤습니다.#전천당 행운의갈림길은 만화에선 볼수없었던 새로운이야기입니다.내용의 흐름도 빠르고홍자의 목소리 모습 등을 상상을 하면서 읽다보니 책을 읽고 있지만 만화를 봤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용도 너무 디테일하고 흥미진진했답니다.이책의 구성은 총8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지만만화와같이..이야기가 이어지지않아어떤 이야기를 먼저읽든 상관이 없답니다~사실 이번책을 읽기전까지도 전천당책이 있다는건 알았지만..글밥도 많고, 글씨크기도 딸아이가 읽던책들보단 작아서..선뜻 건내주질 못했고..딸 역시 선뜻 책을 집질 않더라구요.그런데 이번에 도전해보길 잘했다는생각이 들었어요생각보다 너무 술술읽더라구요~아무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전천당이라는 브랜드가딸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재밌는책도 읽고, 독서글밥도 업그레이드되고..1석2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