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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발명 발견 아틀라스 ㅣ 세상의 모든 지식
티아고 드 모라에스 지음, 신인수 옮김 / 사파리 / 2023년 9월
평점 :
세상에는 누군가가 발견한..발명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죠~
그리고 그중에는 누가발견한것인지 발명한것인지 모르는것도 많구요..
오늘민서가읽은책은
과학기술, 음식, 지구, 의학, 스포츠, 예술, 우주, 건축, 보이지않는세계, 과거, 바다, 생각에 이르는 12가지 주제의 발명ㆍ발견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책입니다.
사실 다 읽었다고 볼수없어요.
너무너무 방대한 내용이예요~
그래서 민서랑 12가지중에서 한가지 주제만 먼저 보기로 했는데요.
저희의 선택은 음식이야기!
초콜릿, 파스타, 소금은 언제 발견되었는지는 물론이거니와
발명ㆍ발견당시의 시대는 어땠을지,
그리고 그 음식이 우리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되었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
특히나 우연히 발명한 음식중엔 저희 모녀가 너무좋아하는 감자칩에 대한 내용도 볼수있었는데요~~
저희가 좋아했던 음식의 유래들을 살펴보니 더 집중하며 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페이지마다 재밌는...그리고 의미있는 일러스트로 가득채워져 있어서 한페이지 한페이지 꼼꼼히 보게 되었답니다.
저는 이책이 마치 백과사전과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보통책을 볼때는 1페이지부터 차례로 보기 마련인데요~
이책은 차례로 보지 않아도 오케이입니다!
방대한 내용이라 부담스러울수있겠지만..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 관심분야를 찾아보며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글씨가 좀 작아서 민서가 좀 아쉬워했지만..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는점에서는 합격이라고...
딱딱한 지식책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지식을 얻고싶다면 세계발명발견아틀라스를 펼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