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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사이쇼 히로시 지음, 최현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이제 중3이다.
아침형인간..
제목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는 파악이 갈것이다. 이 책이 나를 바꿔주웠다. 우선 이 책을 알게 된 동기는 다음카페에서 알게되었다. '책을 사랑하는 모임' 인가?? 어쨋든 거기에 가입을 해놨는데 며칠뒤에 전체메일이 온것이다. 제목이.. '이달의 추천도서 : 아침형인간' 제목이 눈에 뛰었다.. 그 내용에는.. 아침형인간이 되면은 어쩌고저쩌고~ 하고 나와있었다. 마침 나에게 이런책이 필요할것 같았다. 학원에서 같다오면 10시쯤 되는데 그때부터 tv목록을 내가 접수했었다. 드라마 이나 , 해피투게더 같은 오락 프로그램 은 빠지지 않고 봤다. 볼때는 즐거웠으나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는것이 나에게는 정말 지옥같은 일이었다. ' 5분만 더. 5분만 더. ' 그렇게 일어나서 먹는 밥은 X맛이었다.. 학교가서도 의욕이 없고 빈둥빈둥 하다가.. 이책을 발견하고 부터 내 삶이 달라졌다.
지금이 2주일째 성공을 했는데 너무 기뻤다. 하루하루가 달라져만 가고. 내 삶의 활력소를 넣어주었다. 물론 실패할때도 있지만 말이다. 두달 전에 처음 시작했을때는 몇번(3~4번) 성공하고는 다시 실패로 돌아갔다. 나중에 하지 나중에 하지 말이다. 오늘은 처음으로 새벽에 나가서 운동을 하고왔다. 하고 느낀점이 하나 있었다.. '아침은 정말 상쾌하고 내 삶의 활력소를 넣어주는구나..' 하고 말이다.
아침형인간. 나는 지금 성공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