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을 받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보낸 편지내용들이 실려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내가 놀란 것은 아들이 엄마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것이었습니다.세상에,,어떻게 이럴수가.... 하지만 그것은 진실된 마음이 아닐것입니다. 너무 화가나고되는일이 없으니까는 그렇게 아마 말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엄마의 심경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빨리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되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내 또래의 청소년들이 비뚤어지는 이유는 주변환경에 많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보살펴주면 빨리 돌아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누구나 어려운 청소년기를 보내기 마련입니다. 그런 상황들을 모두 다 극복해나가야합니다. 사실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도 아니고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도 실천하기는 정말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걸 기대치라고 하나. 이만큼은 될 것이다. 하는 어떤 것 말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생각은 내가 하는 것이지만 다른 이들의 생각까지 다 해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 이 책을 읽었으때 상당히 그 내용이 충격입니다..누구나 당연히 여기던 소유라는 개념을 완전히 부정을하고, 앞으로의 시대는 접속으로 소유의 개념을 대신할 것이라는 작가의 주장은 처음에는 단순한 이론이려니 하고 생각했지만, 점차 책을 읽어가면서, 타당한 데이터와 여러가지 예시들을 보고 나도 그렇게 수긍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이 책을 쓴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산업시대는 소유의 시대였습니다. 이제 소유와 함께 시작되었던 자본주의의 그 여정은 끝났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지금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도 안되고 뒤쳐져서도 안되고 다만 한 발자욱만 앞서 가야 성공을 한다고 봅니다. 자본주의의 모순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어 갑니다. 이 책은 성공하고자 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수많은 기업들에 의해 읽힐 것이고, 이미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것들을 수많은 곳에서 시행하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