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을 읽었으때 상당히 그 내용이 충격입니다..누구나 당연히 여기던 소유라는 개념을 완전히 부정을하고, 앞으로의 시대는 접속으로 소유의 개념을 대신할 것이라는 작가의 주장은 처음에는 단순한 이론이려니 하고 생각했지만, 점차 책을 읽어가면서, 타당한 데이터와 여러가지 예시들을 보고 나도 그렇게 수긍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이 책을 쓴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산업시대는 소유의 시대였습니다. 이제 소유와 함께 시작되었던 자본주의의 그 여정은 끝났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지금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도 안되고 뒤쳐져서도 안되고 다만 한 발자욱만 앞서 가야 성공을 한다고 봅니다. 자본주의의 모순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어 갑니다. 이 책은 성공하고자 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수많은 기업들에 의해 읽힐 것이고, 이미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것들을 수많은 곳에서 시행하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