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쉽게...

영어로 보는 광수생각
박광수 외 지음 / 국민출판사 / 1999년 8월

나는 영어를 잘하지 못합니다. 중학교부터 영어를 배웠지만,시험을 쳤다하면 중간수준을 면치 못했습니다. 영어는 나에게 있어서 끔직한 악몽이자 괴로움의 연속인 것입니다. 어떻게하면 영어에 대한 열등감을 떨쳐버릴수가 있는지 늘 고민과 답답함의 연속이였습니다. [영어로 보는 광수생각]란 이 책에서 영어를 별로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영어를 가장 쉽게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영어를 한글과 만화를 가장 적절하게 조화시켜서 단어와 문장을 가장 쉬운 방법의 하나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영어단어와 발음을 이 책의 중간중간마다 나열하고 있어서 이것을 참고로해서 배우기에는 좋을듯합니다.

지구별 여행자

지구별 여행자
류시화 지음 / 김영사 / 2002년 11월

서점에서 책을 읽다가 우연히 눈에 띄어서 구입해서 읽게 된 책입니다. [지구별 여행자]라...이 책은 정말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인도라는 나라에서 이 책을 쓴 류시화란 분이 인도를 여행하면서 인도라는 나라와 인도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여러 인종들의 사는 모습과 문화를 보면서 이 책을 집필하였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그들의 겉모습에는 비록 힘들고 어려운 가난의 굴레가 벗어나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지만 능 언제나 여유롭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이 책의 페이지마다 늘 기록하고 장시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살아가고 있는것, 사는 모습, 인가이 담고 있는 종교의 관념이 인도라는 나라를 이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역사와 종교의 같은 운명이고 땔레야 땔수가 없는 사람과 종교가 인도의 현주소를 말해주고 이것을 또한 증면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나는 이 책을 보면서 기억속에서나마 인도의 미래를 보는듯합니다.

대단해요^^.

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형선호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12월

이 책은 지은이 스펜서 존슨는 [누가 내 치즈를 올겼을까?]를 쓴 작가입니다.스펜서 존슨이 쓴 책은 큰 감동과 교훈적인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입니다.아주 시원하면서도 명쾌하게 밝혀주는 변화에 대한 새로운 교훈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불안감이 드러나는 현대사회의 어두운 단면들을 책 제목에 비유함으로써 사람들의 새로운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이 책은 정말 좋습니다.

자거라 네 슬픔아 .

자거라, 네 슬픔아
신경숙 지음, 구본창 사진 / 현대문학 / 2003년 12월

사진속에 담겨져있는 추억을 되새기고 그 추억의 사진한장 속으로 과거의 자신의 모습과 동물.. 그리고 사물을 잘 드러내고 있는것 같습니다.작가가 떠나간 고향의 모습을 사진한장에 다겨보면서 과연 작가는 무슨 생각을하고 있었을까요? 사진속에 담겨있는 인생의 노을을 보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듯 편안합니다.

칭찬을 합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03년 1월

인간이 인간을 칭찬한다면 인간의 마음속에서 좋은 기분과함께 좋은 건강을 챙길수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칭찬을 그저 단순하게 생각할것이 아니라, 사회적 포용력을 드러낼수가있는 장치가 마련되었다는점에서 좋은 생각이 아닐수가 없습니다.다른이의 관계를 어떻게하면 잘 이어나갈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아니지, 단지 타인과의 관계 뿐만아니라 자신과의 관계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 책은 긍정적인 칭찬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진정한 칭찬의 의미와 방법을 제시하는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