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에 담겨져있는 추억을 되새기고 그 추억의 사진한장 속으로 과거의 자신의 모습과 동물.. 그리고 사물을 잘 드러내고 있는것 같습니다.작가가 떠나간 고향의 모습을 사진한장에 다겨보면서 과연 작가는 무슨 생각을하고 있었을까요? 사진속에 담겨있는 인생의 노을을 보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듯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