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로서의 실용성뿐만 아니라 영국문화에 대한 지식까지여러 즐거움이 있는 책. 무엇보다 너무나 귀엽다.저자가 꼼꼼히 구체적으로 쓴 흔적이 느껴진다.덕분에 외국 음식인데도 딱히 낯설거나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요리 탐 못하고 관심도 없었는데 자꾸만 요리해보고 싶어진다.이것도 저것도 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