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연애 - 결국 당신도 사라지겠지만
정법안 지음, 정빛나 그림 / 마음서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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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노부부가 손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에 뭉클함을 느끼듯
정법안 시인의 시에도 표현하기 어려운 뭉클한 감동이 있다.

표지가 예뻐서 집어 들었다가
잔잔한 그림과 아름다운 시어에 매료되어 한 권 샀다.


예쁜 사랑을 나눠온 부모님께
그 사랑을 지켜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선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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