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계획서가 인상깊다. 저자를 실제로 뵙었는데.그 당시 남한과 북한중 어디로 갈지 고민하셨다는데그때는 북한이 더 잘살때라 남한에 오신이유는 자신이 남한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헌신하실 생각으로 오셨다는데현재 한국에서 가정을 꾸리셔서 살아계시는데 정말 넘버원보다 원리원.. 맞는 말인 거 같아요.
내용은 그저그렇지만 중간중간 책읽는 도중 그림과 명언이 나오는 데많이 나와서 책의 집중력이 흐트러진다.제목 그대로 내용이 많은 것 같고 다른 책의 내용도 꽤 많이 나온다.제목이 이끌려 구입을 했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 구절은 없는 것 같다. 제목만 기억에 남고 안에 내용은 그저그랬다. 그래도 꽤 도움이 되는 구절들이 몇몇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