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부정한 청탁의 의미 : 뇌물 판례 모음집
서울교육방송 / 미디어 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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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불편하고 내용도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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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노비도 사람이다 한국 산문선 싱글 에디션 4
이익 저/ 정민, 이홍식 역 / 민음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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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100원 주고 산 전자책
제목 “노비도 사람이다”
지은이 이익
바쁜 와중에 제목이 눈에 띄어서 나도 모르게 결재후 읽게 되었다 ㅎㅎ뭔가 마음이 급하니까 폭주 중인거 같기도 하다

미국에서 노예 해방 운동이 일어나기 전에, 그것도 반상 구분이 철저하던 조선 유학자가?! 이런 생각을??? 이러는 생각에 읽었는데 그런 것은 아니고... 주인과 노비의 관계가 임금과 신하의 관계 정도는 돠어야 한다는 취지

그래도 주인과 노비의 관계, 임금과 신하의 관계는 매섭게 지적했다

가격은 100원, 길이는 3페이지이지만 생각해볼 거리는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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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을 보니 1993년도부터 사 본 모양인데, 처음 살 때는 약간의 지적 허영심 때문에, 이후 감수성이 폭발하던 때에는 빠져들어서, 그러다가 신림동 때부터는 하나의 일탈이자 굽히고 싶지 않은 자존감으로서, 회사 다니면서는 의무감으로 사왔던 것 같다. (읽지 않은 해도 많음)

아무튼 올해 역시 샀고 올해는 읽어보았는데,
직업병인지 유려한 문장을 곱씹어 읽는게 아니라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이렇게 빙빙 돌려말하는거지? 라는 생각으로 결론 먼저 찾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이 참 읽기 까다롭고 지루하게 느껴졌다. 한 1% 이해한 듯. 소설이 처음부터 끝까지 흡입력 있게 이야기 중심으로 나가지 못하면 따라가지를 못하는 것 같다. 감수성의 한계를 알게 된 이후 안맞는 문장을 이해해보려고 하는 노력도 줄어든 탓도 있다.

좋았던 글은 손홍규 작가의 후배인 최은미 작가가 앞에 적어놓은 작가 소개 부분이었다. 오랫동안 자세히, 잘, 열심히 선배를 보아 온 느낌. 따뜻하다.
가끔은 나도 내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한 때가 있는데, 누군가를 붙들고 물어보고 싶기도 해진다. “도대체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라고 말이다. 그런데 이 바쁜 세상에 누가 남을 그렇게 자세히, 열심히, 잘 지켜 본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여기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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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 교양으로 읽는 마약 세계사
오후 지음 / 동아시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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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의 역사, 마약의 종류, 마약의 유통경로까지 잘 모르던 내용을 재미있는 문체로 풀어냈다.

문장은 가볍고 경쾌하지만, 담긴 내용은 가볍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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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리프레시 - 마이크로소프트의 영혼을 되찾은 사티아 나델라의 위대한 도전
사티아 나델라 지음, 최윤희 옮김 / 흐름출판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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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내게는 퇴물 이미지이다. 업데이트된 윈도우 10은 하루에도 두세번씩 다운 되며 오피스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프로그램이기에 쓸 뿐 나의 기호와는 무관하다.

예컨대 대체제가 있는 워드의 경우 나는 아래아 한글을 선호한다. 한글 문서 작성시 훨씬 가독성이 높고 출력했을 때에 문서 모양(글자체, 줄간격 등)이 예뻐서이다.

또한 클라우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철저한 비전문가, 그리고 보안을 중요시하는 입장에서는 usb를 활용하거나, 아니면 메일로 문서를 보내어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가 아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의 ceo가 리더십이나 혁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썩 와닿지는 않는다. 그리고 인도 사람들이 워낙 수학, 과학을 잘하니 본인은 쉽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ceo되기까지가 힘들었다고 해도 그렇게 공감되지는 않았다.

다만 내가 책을 읽다가 놀랐던 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어도비 등 아름 들어본 기업의 ceo가 모두 인도 사람들이라는 점이었다. 대부분 총수 일가가 기업을 물려 받는 우리나라 기업 체제와 달리 이사회에서 ceo를 선정하는 것, 그리고 그렇게 선정되는 ceo는 반드시 자국인일 필요도 없다는 곳이 그 기업들이 얼마나 사고가 유연하고 개방적인지 새삼 깨우치게 해주었다. 우리나라 대기업에 혁신이 필요하다고 ceo를 인도 사람에게 맡긴다는 것이 가능할까?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기업의 혁신은 ceo 한명의 역량이 아니라 그 시스템 자체가 얼마나 혁신에 개방적인지에 달려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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