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 게임 - 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기술
데이비드 월러.루퍼트 영거 지음, 박세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우리는 모두 평판 게임의 선수다”
직장 다니다보니 느끼는 점은 업무 실력도 실력이지만,
같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능력이 고만고만하기 마련이므로
나의 실력을 어떻게 포장하고 선전하는지가 아주 중요하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자기의 실력을 어떻게 포장하고 산전하는지를 평판이라고 칭하는 듯 하다. 이 평판이라는 것이 자기도 모르는 새에 생겨버리고 또 바꾸기가 힘들어서 관리를 한다는 것이 참 쉽지 않다.

이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평판은 네트워크를 타고 흐른다는 점, 스토리를 잘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어찌보면 정말 닳고닳은 사회생활 기술 같지만
계속 직장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무(갑을병정무의 무)가 다른 선택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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