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안내해요.

친절한 돼지 씨 ㅣ 바우솔 작은 어린이 25
신정민 지음, 허구 옮김 / 바우솔 / 2015년 11월

신정민 / 글

허구 / 그림

제목만으로도 흥미를 주는 친절한 돼지 씨

친절한 돼지 씨는 꿈의 안내자랍니다.

요즘 아이들은 꿈이 뭐냐구 물어보면 보통은 과학자,의사,가수,화가 등등 대부분 비슷하게 대답해요.

돼지 씨는 아이들이 꿈은 과연어디에 있는지를 찾을수 있게 도움을 줄수있었던 책 이었던거같아요.

엉뚱한 돼지씨의는 무한한 상상력과 풍부한 자유를 펼치는 자유로운 창작동화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친절한 돼지 씨를 아이와 함께 보며 너무 미안해 지더라구요.

친절한 돼지 씨하고는 너무나 다른 엄마였어요.

저희집 공주는 그림그리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저는 그림은 취미

장래희망을로는 판검사가 되야된다고 세뇌시켰었는데...

친절한 돼지 씨를 보며 참 못난 엄마라는 생각이...

급 부끄러워지네요..ㅜㅜ

 친절한 돼지 씨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꾸고 이루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웠어요.

저와같은 부모님들의 욕심만 채우는 그런꿈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느끼고 하고자하는 꿈

친절한 돼지 씨는 진짜 돼지지만 사람처럼 말도하고 귀를 쫑긋세워 누구의 말이든 귀담을줄하는

평범한 아이랍니다.저와같은 어른이 찾아오자 어린이 손님만 받는답니다.

저희집 공주 사랑이는 친절한 돼지 씨를 읽고 자신이 정한 꿈에대해 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목표가 없이 부모님들의 의견대로 다니고 싶지않은 학원이나 과목들을 배우며

아이들은 아마도 스트레스를 받을수있었요. 늘 부모님의 결정에만 의존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꿈이 모인줄도 모를 수 도있을거같아요.

아이들이 하고자하는 목표나 의지를 배울수있던 좋은기회 였던거같아요.

공포를 이겨내요.

짐스 라이언 ㅣ 독깨비 (책콩 어린이) 40
러셀 호번 지음, 알렉시스 디컨 그림 / 책과콩나무 / 2015년 12월

러셀 호번 / 글

알렉시스 디컨 / 그림

천미나 / 옮김

짐스 라이언은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길잡를 찾아내는 내용이랍니다.

짐은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수술을 받으면 좋아질수 있는데 선듯 용기를

못내고 두려워해요.수술할때 눈을 감을면 어두워지는 두려움과 못깰꺼라는 두려움을 갖아요.

의사선생님은 그런 짐에게 한가지 비밀을 이야기해주는데

눈을 감았을때 다시 눈을 뜰수있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라고 그럼 언제든 돌아올수 있다고 말해주었어요.

짐은 꿈을 꿔도 이제 길잡이를 찾고 자신을 갖고 수술하겠다고 하는데

짐은 수술중에도 힘들어해요 과연 짐은 길잡이를 잘찾아 돌아올수 있을까요..???

요즘 친구들과 무서운이야기를 하며 잠을자도 가족들이 위험에 처하는 꿈을 자주꾸는

저희집 사랑이...무섭다며 엄마랑 함께 자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짐스 라이언을 보며 자기전 눈을 감고 길잡이를 찾아보겠다구 하더니

그날 밤에는 울지않고 잘자더니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어제는 악몽을 안꿨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짐스처럼 병마와 싸우진 않았지만 사랑이도 두려움과 공포를 어느정도는 이겨 낼수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었던 책이었어요.

멋진 건축

멋진 건축 이야기 ㅣ 멋진 이야기
사이먼 암스트롱 지음, 데이미언 웨그힐 그림 / 그린북 / 2015년 12월

글 / 사이먼 암스트롱

그림 / 데이먼 웨그힐

건축물을 만드는 건축가,건축 양식,건축과정등 어른들이나 아이들이 알수 없었던

부분이 자세히 나와 건물의 관심이나 흥미가 돋보이는 책 이랍니다.

세계적인 신기하고 특이한 건물들이 한 곳에 모여 책 한장한장 넘기는 재미가 있었어요.

책에 있는 모든 건물들이 다 신기하고 믿어지지않았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기하게 본 건축은 미래에서 온 듯한 신기한 모양의 런던 아쿠아틱스센터

파도 모양의 지붕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으며, 넓이는 11,200㎡, 무게는 3,200톤이다. 아쿠아틱스 센터의 3개 수영장 모두 약 1,000만 리터의 물을 담을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수영,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수구 결승전, 근대 5종 경기 중 수영 경기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구겨진 양철모양의 발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구부러지고 굽어진 티타늄 패널,유리 커튼월,라임스톤 외장처리된 맞물림이 우리나에서는 볼 수없는

너무 멋진 건축물이었요.

미술에 관심이 많은 사랑이는 발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에 가보고싶다며 방학동안에 다녀오면 안되냐 하더라구요.

건축물을 보며 사람들의 정겨운 솜씨와 기술에대해 다시한번 감동 받았어요.

요즘은 건물들을 보면 짓는다하면 뚝딱하고 지어지든데 책 을 보고 난 후 부터는 디자인이나

자재등 관심을 갖고 보게 되더라구요.

 건물들의 무한한 발전과 흥미와 관심을 앞으로도 갖을거같아요.

자기주도 학습

2017년 월간우등생 학습+논술(1년) - 3학년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6년 12월

작년부터 시작 되었던 천재교의 인연으로 한해를 다른 사교육고민없었답니다.

올해도 좋은 인연만들어가며 시작한 천재교육

올해 3학년 올라가는 우립집 사랑이에게 늘어나는 과목도 부담이고 갑자기 늘어난 논술도 부담이

될수도 있을꺼라 저혼자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했어요.

하지만 해왔던 습관이 잘 잡혀 다행스럽게도 새로 접하는 과학,사회를 척척 풀어나가더라구요.

정말 다행 이었어요.

1,2호 방학호 한번 들여다 볼까요....??

방학때면 항상 따와주시는 일일수학 / 월간 국어,통합,사회,과학 / 스토링 텔링 / book1,2 /

정답및 풀이 등 너무 알찬구설이랍니다.

천재교육 하시는 모든 부모님들의 공감하시는 알찬구성 / 스스로 학습 / 시험완벽대비 / 착한금액

이라고 생각해요.작년 제 지인들에게 추천을 많이해주었답니다

추천해주고 다른친구들도 좋은공부습관이 잡혔다더라구요.

사랑이가 처음 시작하는 논술

어려울꺼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딱딱하고 재미없는 책이라고 생각안하고 재미있고 알수없었던

부분을 풀어나가면서 궁금증도 해결해 갈수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요번논술 특입은 일본,또전쟁할꺼야?라는 주제랍니다.

전쟁이라는 정확한 뜻을 몰랐었는데 전쟁에 관한 생소하고 어려운 단어들도 머릿속에 쏙쏙~~

이번달 많은 키워드중 발암물질하고 이산가족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연재 만화로 보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보며 전라도의 대한 백련사와 녹우당을 알게되었어요.

자기주도학습의 도움을 줄수있는 천재교육

단원평가난 주말평가 중간고사 기말고사 미리 대비할수있어 너무 좋아요.

매일 매일 스케줄표가 있어 아이들 스스로 공부를 할 수있어요.

해피가 느끼는 장점은 여기까지구요 앞으로 천재교육 많이 사랑할거같아요.

내가 만들어가는 컬러링북

색칠하고 사진 찍고 와우! - 움직이는 컬러링북 ㅣ 콩깍지 1
클레르 파이 글.그림,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15년 12월

클레르 파이 / 글.그림

박선주 / 옮김

1.색칠하고

사진을 찍기위해 열심히 색칠하는 아이들 ㅋㅋ

색칠하려는 책에는 간단한 문구가 있어요.

얼룩말에게는 멋진 줄무늬를 그려 주세요.이런 메세지를 보며 동물들에게 특징을 살려

색감을 주었답니다.

2.찰칵,사진을 찍으면

남자 주인공이나 집이나 여러가지등등 색칠하며

색연필로 수채화를 았답니다.색칠하며 집중도고 색감을 선정하며 생각하면서

두뇌도 자극시킬수 있는 컬러링북이었어요.

3.그림이 살아 움직여요!

'BlinkBook' 앱을 다운받아 색칠했던 한장면 한장면을 컬러링북 표시에 맞처 사진을 찰칵

찍으면 색칠했던 아이나 동물들이 움직이며 이야기가 꾸며진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들어준 새나 동물들이 진짜 움직이고 말한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내가 색칠한 그림으로 애니맨션을 만들었어요.

그림을 예쁘게 색칠하고 앱스토에서 어플을 받아 색칠한 그림을 찰칵 사진찍고

내가 찍은 색칠한그림이 스마트폰이나 태플릿 pc화면에서 살아움직는 신기한 일이 생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