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살린 부자들 CQ 놀이북
오홍선이 지음, 려하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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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살린 부자들

 

 

 

글 오홍선이

그림 려하

 

1장 재산을 사회에 내놓은 기부 부자

2장 날를 위해 온몸을 던진 나라 사랑 부자

3장 슬픔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상상력 부자

4장 학문을 연구하고 실천한 공부 부자

5장 새로운 기술로 세상을 바꾼 아이디어 부자

6장 노력과 신념으로 목표를 이룬 믿음 부자

부록 우리가 몰랐던 진짜 부자들

 

먼저 1장에서는 천 명의 목숨을 살리다 김만덕

김만덕을 가난하게 태어나 기생으로 살았다.김만덕은

신분을 회복하고 혼자 객주를 열었다.

제주도의 물건과 육지의 물건을 사고파는 일을 했다.

김만덕은 많은 사람을 살리기위해 기꺼이 재산을 내놓았다.

김만덕은 조선시대 보기드문 여성 사업가였다.

 

2장에서는 다들아시는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소녀 유관순

유관순 아버지의 학교가 강제로 문을 닫게 되자 유관순은 고향으로 내려와

만세 운동을 하게됐다.열여덟 살의 소녀는 감옥에서도 당당하게 소리치고 만세를 외쳤다.

 

3장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하다

감수성이 풍부한 윤동주는 시를 쓰고 잡지에 발표하기도 했다.

윤동주는 연희 전문대학교 때 나라를 빼앗긴 슬픔을 가슴에 깊이 느꼈다.

그래서 민족의 슬픔과 현실을 서로 써 내려갔다.

독립운동을 하다 감옥에가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다가 차가운 감옥안에서 세상을 떠났다.

죽은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시집이 출간되었다.

 

4장 실학사상을 연구한 개혁가 정약용

정약용은 네 살 때 천자문을 익힌 신동이었다.

정약용은 거증기를 발명해서 무거운 물건을 쉽게 나를 수 있게 했다.

정양용은 천주교를 믿었다는 이유로 유배를 떠나게 되었다.

관리에게 도움이 되는 500권이 넘는 책을 썼다.

정치하는 사람의 도리에 대해 쓴 책,두 아들에게 쓴 편지도 잘 알려져 있다.

 

 

5장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육종학자 우장춘

육종학은 더 나은 품종을 만들기 위해 식물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당시 우장춘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육종학자였다.

한국 땅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식물들을 연구했다.

우장춘이 개발한 강우너도 감자는 6.25전쟁 이후 훌륭한 식량이 되었다.

 

6장 독도를 지킨 어부 안용복

조선 시대에 일본 사람들이 독도 주변까지 와서 고기를 잡았다.

울릉도에 살던 어부 안용복은 그 모습을 보고 일본으로 따지러 갔다.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땅이라는 문서까지 받아왔다.

당시 주목되지 않았던 독도 지켜 낸 안용복

하지만 일본은 지금도 독도를 다케시마라며 자기 땅이라라고 우기고 있다.

 

부자 하면 돈많은 사람이 떠오른다.

하지만 나눔과 희생 노력하는 사람을 부자라고 부른다.

재산을 아김없이 나누는 기부 부자 아름다운 작품을 남긴 상상력 부자

학문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공부 부자 새로운 기술로 편리함을 주는 아이디어 부자

노력과 신념으로 목표를 이룬 믿음부자 다양한 분야의 위인들이 알려주는 부자가 되는 비법들이

커가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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