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리나

용감한 리나 ㅣ 바우솔 작은 어린이 24
이경혜 지음, 주리 그림 / 바우솔 / 2015년 10월

글/이경혜

그림/주리

리나(동생)나리(언니) 두리는 쌍둥이에요.

리나는 그림을 잘그리고 나리는 웅변을 잘했어요.같은날 캠프를 가는데

나리는 자신있는 웅변캠프도 포기하고 리나가 참가하는 그림대회에 가려구해요

나리가 좋아하는 승우가 온다는말에

나리는 발고 목소리도 크고 항상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이고

반면 리나는 소극적이고 시키는것만 조용히 하는 내향적이 아이였죠

그런 나리는 몇날몇일동안 언니의 애걸복걸졸라도 협박을해도 리나는 꼼짝도 안하다가

내 말을 안들어주면 난 병에 걸려죽게될꺼라는

언니의 한마디에 마음이 움직였어요

웅변캠프에 가서도 리나는 큰소리로 말하거나 자신의말의 친구들이 웃을까봐 소심해 했어요.

친구들의 웃음에 눈물이나고 친구들앞에서는 작아지는 리나는 그 순간순간이 너무 싫었어요

캠프도중 비가 마니내려 긴다리를 건너야하는데 친구들의 무서워 울고만있는데

리나는 친구한명으로인해 자신감을 갖고 길을 건너요

친구들은 리나를 자랑스러워 했어요

어릴적 그런친구들 있었던거같아요

발표하라구 하면 손못들고 소심하게 조용이말하고 친구들앞에서 큰소리로 말하기가 너무 힘들어했던...

리나도 그런친구였어요 눈물도 많고 마음도 약하고 언니의 한마디에 몇일을 꿈을 꿀정도로

마음이 착하고 약한 리나가 웅변캠프로 인해 자신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며 자라는

아이들한테 큰 도움과 용기를 줄수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어요

우리사랑이도 리나를 보고친구들과의 교우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