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쟁이 곰 파랑이가 쿵!
엘리 샌달 글.그림, 정경임 옮김 / 지양어린이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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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쟁이 곰 파랑이가 쿵!

 

 

 

`흉내쟁이 곰 팡랑이가 쿵!`

친구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

 

 

지양어린이/흉내쟁이 곰 파랑이가 콩!을 만나보았어요

친구의 소중함과 모방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었어요

 흉내 내기는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행동 양식이었던 책이었어요

흉내쟁이 곰 파랑이가 쿵!

그림이 간결하고 친근감이있어 아이들이

너무 잘보드라구요...

 

 

엘리 샌달 지음 │ 정경임 옮김

 

 

 

온양이랑 책을 읽어 보았어요!

 

 

 

 

 

 

 

 

처음접하는 내용에 한장한장 책장을 넘기며

온양이 책내용을 이해해가요.

 

읽을수록 더욱 재미있는~! 흉내쟁이 아기곰 파랑이가 쿵!

 

 

 

 

 

 

 

친구의 소중함과 모방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다.

 따라하기 즉 흉내 내기는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행동 양식이다.

몸집이 커다란 곰 파랑이는 황금새를 따라하는 흉내쟁이다.

황금새가 팔짝팔짝 뛰면 같이 뒤뚱뒤뚱 걷고,

황금새가 나무 위로 날아오르면 따라서 나무 위로 기어오르고,

황금새가 날아오르면 파랑이도 따라서 하다가 나무에서 떨어지고 만다.

 황금새는 그런 파랑이가 못마땅해 멀리 날아가 버린다.

황금새와 파랑이의 우정과 다툼, 화해의 과정은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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