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숫자로 보는 세상 1 - 나의 우주 ㅣ 숫자로 보는 세상 시리즈 1
조대연 글, 강무선 그림, 고의관 감수 / 녹색문고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숫자로 보는 세상
①나의 우주
갓난아이가 비행기로 우주여행을 떠나면 스무 살에 어디쯤 가고있을까?
우주의 에너지를 몽땅 연료로 쓰면 우주선은 얼마나 빨리 날 수 있을까?
달이 공전을 멈추면 며칠 안에 지구에 떨어질까?
태양에서는 에베레스트 산 높이에서 떨어뜨린 돌맹이가 1.3초 만에 바닥에 떨어진다고?
사람이 별들만큼 멀리 떨어져 산다면,지구엔 몉 명이나 있을까?
인류보다 운명이 앞선 외계인은 어째서 지구를 찾아오지 않는걸까?
책에 실린 풀이는 그저 그런 흥밋거리가 아니에요.우즈를 이루는 물질과 에너지,우주를 움직이는
중력의 원리가 담겨 있어요. "중력만 생각하면 내 머리가 돌 것같아!" 똑똑한 아인슈타인도 동료에게 이렇게 투덜거린
적이 있어요.과학자의 언어로 쓴 우주의 잋이와 원리는 어른에게도 몹시 어려워요.
<숫자로 보는 세상 ①나의 우주>는 일상 생활의 재미있는 사례로 우주의 이치와 원리를 깨닫게 이끌어요.
"우주가 뭐야?"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대답하기 참 어려운 질문이에요.
<숫자로 보는 세상 ①나의 우주>는 우주의 개념을 잡아주는 책이에요.
이해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지만,꼼꼼히 여러 번 읽다 보면 우주는 마음을 열어 보일 거예요.
우리는 누구나 별의 친척이에요
과학의 눈으로 보면,사람은 누구나 별의 친척이에요.
<숫자로 보는 세상 ①나의 우주>는 별과 나사이의 혈연관계를 보여 주는 책이에요.
그혈연관계는 바로 우주의 역사에요.
우주를 바라보는 다른 관점
우리는 누구나 기저그이 주인공이고,우주의 의미를 깨닫는 일은 바로 나의 의미를 깨닫는 일이니까요.
조몰락조몰락,숫자로 다시 꾸민 우주
사람은 자기 생가그이 크리 안쪽만 이해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있는 그대로의 우즈는 터무니 없이 크고 낮설어서 생각의 그릇에 담기 어려워요.
<숫자로 보는 세상 ①나의 우주>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익숙하게 다룰 수 있는 숫자로 다시 꾸민 우주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