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니, 선영아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연수에게 이런 얼굴도 있었구나 하고 웃었던 작품. tv드라마 단막극 한 편을 깔끔하게 보고 나온 기분이 들었다. 읽는내내 웃겨서 계속 킬킬대며 보았던 책. 모든 시작은 부케의 꽃 한송이에 주목한 신랑의 시선에서 비롯한다. 아, 유쾌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