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웨이 부인 열린책들 세계문학 8
버지니아 울프 지음, 최애리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결코 사랑 이야기가 아닌, 한 여자의 인생을 단 하루동안에 걸쳐 보여줄 수 있는 소설. 클라리사와 셉티머스는 서롤 상반된 선택(삶과 죽음) 속에서 결국 같은 핵심을 보여준다. 삶에 대한 진실한 사랑,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상반된 방식. 두 번 읽고 드디어 감동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