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과 은총 채석장 시리즈
시몬 베유 지음, 윤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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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리즘이 빚어낼 수 있는 높은 경지를 경험할 수 있다. 지적받는 번역의 투박함은 베유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에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살면서 두고 두고 펼쳐보고 싶은 나의 ‘성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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