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데는 하루면 되지만 잘 활용하려면 평생이 걸린다는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경영 전략을재미있는 네 컷 만화와특정 사례(과자 가게)를 통해서 풀어낸 책.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전략을 배우고 나의 상황에 맞춰서 생각해볼 수 있는 디테일함이 이 책의 강점이 아닐까 싶다.너무 딥한 내용이 아니라 쉽지만 간략하고 다양하게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전공자 입장에서 4C 분석, 4P 분석 등의 경영 전략 자체는 어려워서 이 책이 만화의 형태를 고른 것은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