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902년에 첫 출간되어지금까지 영국인의, 아니 모두의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책✨음식을 훔치고, 집을 더럽히고, 고양이를 공격(...)하는귀여운 멍멍이의 하루를 엿볼 수 있는 귀여운 책이다!고양이와 함께 읽기에는 부적절한 책이었지만👀인간이 읽기에는 한없이 귀엽고 따스한 책이었다.영국식 언어 유희와 풍자를 잘 녹인 번역과선명하게 보정한 일러스트 덕분에 더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었다!100년 전에도, 지금도 증맬루 개들은 여전하다(?).변호사였던 작가도 그 귀여움을 나누고 싶었을테지! 멍멍이들이란 정말 미워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