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27살 방송 작가 일을 하다가 문득 그만두고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게 된다. 이까지는 평범한 이야기 같은데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NGO 본부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 우여곡절이 궁금하지 않은가?단순히 영어 공부에 관한 책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그녀가 겪은 우여곡절 속에서 영어 공부뿐만 아니라 우리가 익숙한 미국식 영어가 영어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 직장 내에서 일 처리하는 법, 사람을 대하는 태도까지 글로벌 환경에서 살아남은 그녀의 여러 가지 방법을 써놓은 책이다.새해를 맞아 도전을 앞둔 사람이라면 팁과 용기를 얻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