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질문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임창덕 지음 / 텍스트CUBE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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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흐름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책. 하지만 너무 거창하고 어려운 인문교양서가 아니라 굉장히 일상적이고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위주로 서술이 되어있어서 좋았다. 벌써 2년이나 되었지만, 급작스러웠던 코로나와 맞닥뜨리며 모두들 막막하고 힘들었을 것이다. 코비디보스, 코로나 블루 같은 신조어들만 봐도 알 수 있다. 앞으로 어찌될 지 모르는 이런 불확실하고 혼란한 시대에서, 어떻게 해야할 지 길을 잡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길이 아니라 길을 보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느낌이 더 강했다. 어쨌든 변화를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겠지만, 거창한 노력이 아닌 생활에서 나 스스로가 실천할 수 있는 노력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해준다.

사실 2021년을 맞이할 때, 만다라트 계획표를 짜려고 했었는데 생각만 하다가 말았다. 그래서 올해는 꼭 계획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는데 의외로 칸을 채우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빈칸들이 채워졌다. 새해를 준비하며 읽기에 최고의 책이었다.

하지만 나에게 남은 단 하나의 질문은 무엇일까? 그건 조금 더 생각을 하며 찾아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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