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낮과 밤, 우리는 함께 식사를 하였다. 언젠가 유이치가 말했다. '왜 너랑 밥을 먹으면, 이렇게 맛있는 거지.' 나는 웃으며, '식욕과 성욕이 동시에 충족되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말했다. '아니야, 달라. 그게 아니야.' 웃음을 터뜨리며 유이치가 말했다. '아마 가족이기 때문일 거야.'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