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만 보이는 식당''소원을 들어주는 마라탕''마마가 땀방울을 모으는 까닭은?'드디어 4번째 이야기'2% 부족한 마마의 마라탕'마마는 '생일엔 마라탕'이란 가게를 열어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겠다며 마법의 마라탕을 만들어주고 난 뒤 아이들이 흘린 땀방울을 모았다.모은 땀방울들로 마마는 갓 오디션에 나가원하는 신의 능력을 가지는 게 꿈이다.이번 편에선 마마는 부자가 되고 싶은 승빈이, 댄스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은 연아에게 매운맛의 마라탕을 만들어 주며 마지막 땀방울을 모으는데...자신의 노력으로 흘린 땀방울로 원하는 것을 이루지 않고 노력 없이 얻어진 행운은 역효과만 날뿐이다.다음 이야기에선 또 어떤 아이들의 고민이 등장할지 그리고 마마의 친구, 모모가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