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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에, 우리 - 원태연, 시와 노래 365 일력
원태연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22년 12월
평점 :
그시절 우리의 말랑 말랑 연애감성을 자극했던 원태연 시인님의 시로 가득한 일력.
욕심이 안날수 없는 아이템이죠.
이제는 사라져 기억조차 희미한 연애세포를 1년내내 일력을 보면서 하루한번 깨워줄
연애처방전같다고 해야할까요 ㅋㅋ
원태연님 시는 연애편지를 읽는 기분이 들어요.
지금부터 어언... 몇년전(?)군대간 남친에게 받은 그리움가득한 편지같은 느낌적 느낌으로...
사랑과 그리움 이란 키워드를 원태연 시인만큼 잘 표현해내는 분은 없는것 같다
그래서 노래가사처럼 내얘기같고 내상황같아 공감가고 그런기분이 들었는데..
이제 그시절을 다 지나 다시 읽으면서 새삼 추억과 그리움을 되새겨 볼수있을것같다

다시 눈이 쌓이면 떠올라주겠지요.차곡차곡 쌓이는 눈처럼 그 얼굴과의 얘기 다시 눈이 쌓이면 떠올라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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