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 -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감정 조절 심리학
이시하라 가즈코 지음, 이정민 옮김 / 필름(Feelm)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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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

우리에게는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정받고 능력을 높이 평가받서나 존중받고자하는 욕구가있다.

이욕구는 지극히 인간으로서 당연히 갖게되는 욕구인데 타자승인욕구가 강한사람과 자기승은욕수를 가진사람으로 나뉜다.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지는것은 sns가 활발해지고 손쉽게 사생활이 보여지고 노출되어지는 사회에 살게되면서 더욱 타자승인욕구에 치중하게된다 .

내가 분노하는 이유를 나에게서 찾고 분노의 본질과원ㄴ를 깨달아 다른사람과 긍정적 관계를 맺어야히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자신의 마음에는 무관심하고 주변의 시선에 민감해지고 남의선과 평가를 의식해 행동하게된다.

내가 몰랐던 나의 습성을 들킨것같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거기에 맞추려 애쓴다

그러다보니 내가 보여주고싶은모습대로 보여지지않으면 그분노의 원인을 타인에게 전가해 남탓을 하고 그화가 쌓여 폭발하는 경우가 생기는것 같다.

결국 나중심적으로 나를 바라보고 나의 마음을 읽고 나에게 내가 만족함을 느낀다면 억지로 참을 이유도 분노할 이유도 없게된가.

화가 나면 참지말고 화의 원인과 근본을 찾아 그때 그때 풀어내자 .

그러면 분노로 순간의 화를 못이겨 실수하는일을 줄일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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