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과 랜딩 문학동네 시인선 173
이원석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망치로 두드리면 징과 종의 중간 소리가 울려퍼질 것만 같은, 그런 시집.

단단하고 매끄럽다. 하지만 운반과 배송, 수령에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아름다우나 예리하고 빛나지만 그래서 어두운 단어들이 뭉쳐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