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님의 설교 본문은 "비판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비판하지 말라" 였어요.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눈감아주고, 가혹한 비판으로 다른 사람들을 낙담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이었죠. - P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