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 동화 작가'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작가입니다.이야기마다 맑고 순수한 마음의 빛이 느껴져 감동이었어요!!<몽실 언니>라는 작품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더라구요.몽실이의 삶은 권정생 작가의 삶과 닮아 있었습니다.두 책을 읽으면서 부끄러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여전히 욕망과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으니까요.한편으론 성공 후에도 끝까지 가난한 삶을 살았던권정생 작가의 마음이 바로 천국이 아닐까 해서부럽기도 합니다.일생이 가난과 고통으로 얼룩졌지만, 그의 마음만은 아름다움과 행복으로 충만했던축복받은 삶이 아니었나 해서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