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과 철학을 좋아한다.어려운 이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지혜가 삶에서 순발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라면, 깨달음은 되도록 순발력이 필요한 상황이 오지 않게끔 삶을 운용하는 능력이다." (p.23)저자도 말했다. 지혜로운 사람이 많은 세상이 선한 세상으로 거듭나게 된다고.혼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지혜로운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다. 더 많은 사람이 철학책을 읽었으면 좋겠다.저자가 공자와 <논어>를 현대적 관점으로 해석하며 들려주는 인생의 지혜들에 귀 기울여보자. '내일'을 더 희망차게 살아갈 '용기'가 생길 것이다.